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견사

“박솔뫼의 인물들에게 부산은 기본적으로 ‘그냥 가는 곳’이다. 그러나 우리는 산책을 통해, 또 그림자 개를 통해 그가 불가능성과 맺는 새로운 관계를 볼 수 있으며, 나는 이러한 관계로 묶인 이들을 ‘그림자 공동체’라고 불러주고 싶다.”

그림자 공동체

박솔뫼의 부산, 산책 그리고 그림자들《동리목월》 겨울호

“‘빵을 주니 빵을 먹어서 좋았다’의 자리에 멈춰 무엇이 보이는지 보는 것. 여기서 ‘보는 것’에는 두 가지 단서가 달려 있는데, 하나는 ‘무엇을·어디서 보느냐’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‘어떻게 보느냐’는 것이다.”

아카이브의 여부(餘部)

아카이브로서의 소설과 박솔뫼의 광주에 대하여《대학신문》 2000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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